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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복궁역/서촌] 음료의 비주얼과 맛 모두 연구한다! '서촌음료연구소'

가게 이름답게 직접 연구하고 창작한 음료들이 많다. 별다방 등 커피전문점의 정형화된 음료만 먹다가 문득 새로운 맛을 보고 싶을 때, 딱이다.

상호 서촌음료연구소
메뉴 카페
종류
  • #바닐라스카이라떼
  • #핑쏠캐러멜라떼
  • #코코넛라떼
  • #生민트라떼
  • #딥모카라떼
  • #얼그레이티
  • #아메리카노
  • #오렌지블랙티
  • #말차라떼
  • #군고구마라떼
  • #수제팥곡물라떼
  • #타이밀크티
  • #서촌에이드
  • #타이티프라페
  • #포레스트에이드
  • #패션후르츠프라페
  • #오렌지레어치즈케이크
  • #시험관아포가또
  • #코코넛아포가또
전화번호 02-722-9780
주소 서울 종로구 옥인길 11 1층 서촌음료연구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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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복궁역에서 서촌마을로 좀 들어간 곳에 위치한다. 유명한 효자베이커리 근방에서 '윤동주 생가'와 '박노수미술관'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온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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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특한 느낌의 가게 외관을 자랑한다. 정확히 어울리는 단어는 잘 생각나지 않지만, 흡사 개화기 시절 건물 느낌이다. 내부 인테리어도 그렇다.
이 카페의 독특한 점은 "외부 음식이 반입 가능하다"는 점이다. 간단한 스낵이나 케익, 빵 등은 미안해하지 않고 당당히 가져가 드시면 된다. 단, 냄새나는 음식은 안 된다. (굳이 주의시키지 않아도 어쩌면 당연한 에티켓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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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이크아웃하면 모든 음료에서 -1000원 해준다. 대관도 가능한가 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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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 메뉴판 사진. 보다시피 처음 들어보는 독특한 이름의 음료가 많다.
이름만 독특한 게 아니고, 맛도 독특하다.
아메리카노가 4300원이고, 대부분의 음료가 5~6천원대로 결코 싸지 않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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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카노(왼쪽)과 바닐라스카이라떼
바닐라스카이라떼는 신기함 그 자체였다. 비엔나 커피 스타일에 진짜 오렌지 슬라이스가 우유 거품위에 올라가 있다. 커피와 오렌지의 조합이라니... 상상이 잘 안 될 수 있지만, 막상 먹어보면 의.외.로. 맛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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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터가 적용된 사진이라 약간 핑크빛이 감돌게 나왔다.
참, 아메리카노의 바디감은 묵직하고 크레마와 향기가 풍부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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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뻠기자의 지극히 주관적인 총평>
음식맛: ★★★☆☆
비주얼: ★★★★☆
분위기: ★★★★☆
서비스: ★★★☆☆
청결도: ★★★☆☆
접근성: ★★☆☆☆
사장님이 직접 오랜 기간 연구하고 창작한 음료들이 많다. 처음 맛보는 맛도 많아 처음에 조금 어색할 수는 있다. 특히 바닐라스카이라떼 같은 경우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. 하지만 창작 음료인만큼 비주얼은 훌륭하다.
요즘 건물들과는 다른 독특한 느낌의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가 운치있다. 이 곳에 오면 시간이 잠시 개화기 시절로 돌아가 모던걸, 모던보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든다.
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 한 10분 가량 걸어와야 하므로 접근성은 그리 좋지 않지만, 서촌마을 구경하며 산책하듯 걷다보면 어느새 다다르게 된다. 주차 공간은 따로 마련돼 있지 않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온다면 근처 공영 주차장에 대야할 듯 하다.